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며 열매입니다. MBTI는 자신을 이해하도록 돕는 탁월한 도구이면서 자신을 반영하고 있는 자녀 이해와 부모자녀 관계 이해에 효과적입니다. 성격유형을 통해 내가 이해하고 있는 자녀의 모습을 확인하고, MBTI 지표별로 자녀의 성장을 돕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합니다. 또 성격 유형의 관점에서 부모로서 자신이 지닌 강점과 보완점을 객관적으로 이해합니다. 부모자녀 관계를 성격 유형의 역동적 관점에서 파악하고, 동일한 성격 유형의 자녀를 둔 부모들이 어떻게 해당 유형 자녀의 성장을 돕고, 효과적으로 부모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논의하면서 통찰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