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 10 / 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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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내 말을 알아듣는데, 사람과는 왜 엇갈릴까요?  |
| #커시기질 #AI시대 #행동관찰 #피플스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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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님은 AI와 대화할 때 말을 얼마나 다듬으세요? 세삼이는 갈수록 대충 말하게 돼요. 처음에는 질문도 요목조목 정리해서 했는데, 요즘은 “아, 그거 있잖아. 저번에 말했던 거!” 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생각나는 대로 두서없이 늘어놔도 알아서 정리해 주더라고요. 심지어 설명이 부족하면 앞뒤 맥락까지 살펴서 빈틈을 척척 메워주기도 하고요. 그러다 며칠 전 회의에서 평소 AI에게 하듯 중간 설명을 몇 개 건너뛰고 이야기를 꺼냈는데, 돌아온 건 "네? 무슨 말씀이세요?"라는 되물음이었어요. 생각해 보니 AI와 대화할 때 세삼이는 한 번도 상대를 살핀 적이 없더라고요. 표정도, 기분도, 반응도요. AI와 대화하는 건 더 쉬워지는데, 사람과의 대화는 왜 점점 더 어려워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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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성장포인트
- AI에게 기대하듯, 상대도 내 말을 알아서 이해해 주길 기대하고 있지는 않나요?
- 상대의 행동을 판단하기 전에, 그 행동 뒤에 숨은 ‘왜’를 한번 관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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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가 잘할수록, 우리는 무엇을 더 잘해야 할까요? |
| AI는 내가 조금 부족하게 말해도 꽤 잘 알아들어요. 앞뒤 맥락을 살피고, 빠진 정보를 추측하고, 때로는 내가 원하는 답의 형태까지 먼저 맞춰주기도 하죠. 요즘 AI는 사용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맥락을 이어가도록 만들어져 있으니까요. 그래서 AI와 대화할 때는 조금 일방적이어도 괜찮아요. AI는 계속 나를 살피지만, 나는 AI의 표정이나 기분을 살필 필요도, 내 말에 어떻게 반응할지 고민할 필요도 없으니까요. |
| 하지만 사람과 사람의 대화는 달라요. 상대도 나를 살피지만, 나 역시 상대를 살펴야 하는 쌍방의 과정이에요. 그래서 사람과 소통할 때는 잘 말하는 것만큼 상대를 읽는 것이 중요해요. 상대가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정보를 받아들이는지, 지금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 살피면서 내 말과 행동도 조율해야 하죠. 재미있는 건, AI가 발전할수록 이런 사람을 이해하는 능력의 중요성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주목받고 있다는 점이에요. |
이 이미지는 AI를 사용하여 생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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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시대, 기업이 다시 주목하는 능력은? |
올해 9월 세계경제포럼(WEF)이 소개한 'AI 시대 고용주가 주목하는 역량'을 보면, 학습 민첩성, 감성지능, 호기심, 회복탄력성, 소통 능력이 중요하게 꼽혔어요.(기사 전문 보러가기) 학위나 전문지식만으로는 부족한 시대라는 뜻이죠. 링크드인이 꼽은 2026년 떠오르는 스킬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부서 간 협업, 팀 관리, 멘토링,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처럼, 결국 사람과 함께 일하는 능력이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거든요.(기사 전문 보러가기) 다시 말해 일하는 방식이나 기술은 금방 낡을 수 있지만, 사람을 이해하는 힘은 오래 남아요. |
| ‘왜 저럴까?’에서 시작되는 '이해' |
'저 사람은 왜 일단 해보자고 하지?' '왜 저 사람은 정해진 절차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할까?' '나는 해결책을 이야기했는데, 왜 공감부터 해달라는 거지?' |
| 같은 상황을 보고도 사람마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과 반응하는 방식은 참 달라요. 그 행동에는 어떤 이유가 숨어 있을까요? 커시(Keirsey)는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면서 그 이면에 서로 다른 핵심 욕구와 기질이 있다는 것에 주목했어요. 그리고 이를 네 가지 기질로 정리했는데요, 위의 질문들도 이 기질을 알고 나면 조금 다르게 보일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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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질을 알고 나면, 같은 말도 다르게 들려요. 어느 마케팅팀의 신규 캠페인 회의에서 오간 대화를 한번 볼까요? |
| 캠페인 론칭까지 한 달정도 남은 시점에, 컨셉조차 확정되지 않았고 벌써 세 번째 회의인데도 결론이 안 나고 있는 상황! 팀장님이 이번 주 안에는 방향을 잡자는 말에, 홍 대리와 정 대리가 거의 동시에 입을 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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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회의는 30분 더 연장됐고, 결론은 또 다음 주로 미뤄졌어요. 홍 대리 입장에서는 정 대리가 괜히 발목을 잡는 것처럼 느꼈고, 반대로 정 대리는 홍 대리가 너무 대충 내뱉는 것 같아 답답했죠. 그런데 기질로 들여다보면 조금 다르게 볼 수 있어요. |
"일단 해보자"의 진짜 의미(SP 기질) 대충 하자는 게 아니라, 직접 부딪혀 봐야 진짜 답이 보인다는 뜻일 수 있어요. 책상 위 기획보다 시장 반응이 더 정확하다고 느끼고, 타이밍을 놓치기 전에 움직이고 싶은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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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먹힐지가 먼저 정리됐으면 좋겠어요"의 진짜 의미(NT 기질) 반대하려는 게 아니라, 원리가 납득돼야 제대로 몰입할 수 있다는 뜻일 수 있어요. 더 나은 방법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은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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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두 사람 모두 캠페인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같아요. 다만 그곳에 가는 길이 다를 뿐이에요. |
상대의 행동을 단순히 '저 사람 원래 저래'라고 넘기는 대신, ‘왜 저렇게 행동할까?’를 관찰해 보는 거예요. 눈앞의 행동만 보고 그 이유를 알아채기는 쉽지 않지만, 말과 행동에서 단서를 찾다보면, 그 사람이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해요. 어쩌면 AI 시대에 우리에게 더 필요한 '사람을 이해하는 기술'은 바로 이런 게 아닐까요? 스타님도 사람의 행동 속에 숨어 있는 기질의 힌트를 발견해 보고 싶으신가요? [MBTI 커시 기질과 행동관찰] 교육에서는 네 가지 기질이 각각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짚어보고, 실제 행동을 보며 기질의 단서를 읽어내는 연습을 할 수 있어요. 회의나 협업 중 '왜 저럴까?' 싶었던 순간이 '아, 그래서 그랬구나'로 바뀌는 경험을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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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배우는 교육일까요? MBTI 검사 자세히 보기 기질 이론을 연구한 데이비드 커시(David Keirsey)의 저서 내용을 바탕으로 MBTI 16가지 성격유형을 기질적으로 분류하는 방법과 기질적 특성을 삶의 다양한 영역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
어떻게 성장할 수 있을까요? 단순히 유형을 설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사회적 역할, 연애와 결혼, 양육까지, 삶의 다양한 국면에서 '이 사람이 왜 이 상황에서 이렇게 반응했는지'까지 짚어낼 수 있는 해석의 깊이가 생겨요. |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이번 커시 기질과 행동관찰 과정은 시작점이에요. 여기서 익힌 기질 이해를 기반으로, 리더십, 세일즈, 학습 등 다양한 영역에 특화된 MBTI 적용 교육으로 이어가면, 관계를 이해하고 적용하는 폭을 훨씬 넓힐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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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26년 11월 17-18일, 09:30 - 17:30(화-수, 2일, 총 14시간)
- 장소
(오프라인) 어세스타 서울본사 장소안내, (온라인) Zoom
- 신청자격
글로벌 MBTI® 전문가 자격교육 수료자 중 - 기질 관점에서 개인의 개발과 상호작용을 촉진하고자하는 전문가 - 기업/정부/공공기관의 관리자, 인사·교육 담당자 - 상담 및 교육기관 종사자
- 비용
22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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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성장 한 줄 나는 인간의 행동을 비웃지도, 슬퍼하지도, 미워하지도 않고 오직 이해하려고 애썼다. - 『정치론』, 바뤼흐 스피노자(Baruch Spinoz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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